7월 15일 이후 봉퀴들의 심정.txt


어느 깊은 여름밤, 잠에서 깨어난 봉퀴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봉퀴에게 물었다.


"콘서트를 못갔느냐?"


"아닙니다."


"콘서트가 망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콘서트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콘서트를 다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ㅠㅠ


  1.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