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15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사진첩 - 2 (후기)


앞으로 콘서트는 무조건 1층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게 많든 콘서트였다..


S석 우측 끄트리에 거의 뒤였는데도.. 좋았다..

2층도 나름 좋긴한데 콘서트라는게 라이브를 듣는 것 외에도

가수와 관객간의 호흡이랄까 소통이라는게 중요한데

두 번의 2층 관람에서는 그게 좀 모자랐던거 같다. (아이유가 미숙한걸지도)


서울에서는 그걸 잘 못느꼈는데 아마 첫 콘서트이기도하고

콘서트장이 큰 것도 보탬이 되지 않았나..

수원은 그래서 많이 아쉬웠다.. 


아니 생각해보니 평화의전당과 행복한대극장의 2층 높이 자체가

너무 달라서였던거 같다.. 행복한대극장은 평화의전당으로 치면

못해도 2.5층은 됐던거 같으니.. 


정정하겠다.. 2층 앞열정도는 좋은데 적정선을 넘어서 올라갈수록

아쉬움이 커지는 것 같다.

아니.. 내가 잘 즐기지 못한 탓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번 콘서트는 대만족.

아이유가 즐거워하는 모습 따위는 모르겠고.. 내가 좋아서 죽느라

잘 못봤다.. (죄송..)


사진도 찍긴 찍었는데 내공과 경험 부족으로 퀄이 좀..

한 번만 더 가면 잘 찍을 자신 있는데..


이번 콘서트는 막막콘답게 포토타임이 세번이나 되었다..

아이유님이 아량을 베풀어주셨으나 마지막컷은 눈으로만 감상해야했다.


기억에 남는건 

사연방식이 자기 사연으로 바뀐 것..

기타는 어느 어여쁘신 학생이 받아가셨고

김성년씨는 생일이라고 아이유님께서 직접 노래를 불러주셨다..

겨울아이를 7월로 개사하셨는데 이분 노래 듣더니 얼굴이 경직.. ㅋㅋ


달 위에서 복숭아를 부르고 튜닝할 때 포토타임을 열어주었다.

음.. 그리고 막콘이라 그런지 어느60대노부부이야기랑 티얼스를 듣는 내내 전율이..

눈물이 찔끔났다.


아아.. 이제 콘서트는 끝이났고.. 기억은 추억이 되겠지..





구석탱이에 있는 이쁜 모형물

바뀐 사연방식!

입장하고 있는 관객분들


역시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의 천마아트센터

저기 칸막이로 구분되있는 좌석이 OP석

칸막이 옆의 마쉬멜로 발사기가 보인다 ㅎㅎ

OP석 1열과 무대의 거리 ㄷㄷ

객석이 계단식이라 2층이 그리 높아보이지 않는다.

 

1층 맨 뒤쪽의 콘솔

요 캠코더는 무슨 용도일런지?

천장^^;

저쪽에도 좌석이..

희안한 모양의 스피커

음질은 꽤 좋은거 같다.

휘어진 척추 같은 스피커..

음 밝게 잘 나왔군^^

몰래 찍어서 죄송..


끝~~ ㅠㅠ

  1. 저..제가 키가 162정도 되는데요 제가 vip석 맨 앞에 앉아서... 칸막이땜에 보일까? 싶은데 잘 보이던가요?

    • 무대는 공연마다 다시 설치하기 때문에 장담은 못하겠지만,
      저 공연 기준으로는 맨 앞에 분들은 고개가 상당히 아프다고들 하던데요
      키야 뭐 스탠딩이 아니고 좌석이니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무대 자체가 높으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상반신은 보인다고들 하더라구요

  2. 성시경 콘서트 갈생각이구요

    네번째줄 중앙쪽이랑 첫번째줄 거의 맨 왼쪽입니다..

    첫번째줄에서 공연보기는 너무 힘들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네번째줄에서도 잘 보일까요?

    첫번째줄 포기할려고 하니 너무 아까워서 문의드려요 ㅠㅠ

    • 보니까 3째열까지만 OP석이네요
      4째열은 5~5.5열이라고 보면 되요

      이정도면 어느 공연장가도 그럭저럭 얼굴인식 은
      될 거리라고 생각되네요(시력 양눈 0.8 기준)

      근데 1열 가는 거 추천합니다 ㅋㅋ
      OP석 진짜 가까움
      목 조금 뻐근한거야 견디면 되죠

      아 근데 네째열 중간도 되게 좋은데..

      1열이 사이드라 애매하긴한데
      천마아트센터 좌우폭이 넓지 않아서 괜찮을듯 싶네요